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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상환 능력 악화 기업 크게 증가
지난 3분기까지 벌어들인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 못하는 채무상환능력 악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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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63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까지 누적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회사는 166개사로 전체의 26.31%에 달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개사가 증가한 것이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로, 배율이 낮을 수록 기업들의 채무상환능력이 그만큼 나빠진 것을 의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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