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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4분기 시장전략 `진퇴양난`
통신사들이 4분기 이동통신 시장 전략을 놓고 `진퇴양난`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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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보조금 전쟁으로 이른바 `갤럭시S3 17만원 대란`을 겪은 이후 연말까지 이동통신 시장에 `과열`과 `냉각` 두 요인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 방어와 가입자 유치 목표가 대립한다.
통신사 한 임원은 “보통은 기선을 제압할 것인지와 현금을 아끼며 좀 더 지켜볼 것인지 중 한 쪽으로 내부 의견이 쏠리게 마련인데 이번 4분기는 특히 결정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냉각요인:보조금 조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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