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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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매각대금 `기대이하`, 경영권 보장으로 `위안`
웅진그룹이 본입찰 실시 한 달 만에 제3의 후보인 KTB PE와 전격 손잡으면서 매각 작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초 웅진그룹은 1조5000억원에서 최고 2조원에 이르는 매각대금을 기대했으나 경기 침체와 인수 후보들의 낮은 가격 제시로 업계 추정치 수준인 1조2000억원에 매각을 마무리하게 됐다. 대신 경영권을 유지해 성장성과 캐시카우가 가장 좋은 웅진코웨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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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매각대금, 경영권 확보로 위안=웅진그룹은 본입찰에 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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