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8면 개제일자 : 2012.07.18 관련기사 : 이통사 신경전에 차기 주파수 경매 설계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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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예정된 차기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설계가 통신사 간 미묘한 입장차로 초기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1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이동통신 3사가 공히 롱텀에벌루션(LTE) 용으로 쓰고 있는 1.8㎓ 대역 추가 확보분을 경매에 부쳐 `광대역 LTE`망을 완성하는 차기 주파수 경매안을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