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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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과학기술 패러다임을 바꾼다] 4세대 R&D 세상을 열다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는 지난해 우주 거대구조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CPU코어만 8192개를 사용했다. 메모리 필요량만 17테라바이트, 전체 데이터 생성량은 300테라바이트에 달했다. 3750억 입자를 하나하나 계산하는데 들어간 CPU 구동시간은 총 412만 8768시간이나 됐다. 이는 빅데이터 처리의 한 예에 불과하다. 지난 해 전 세계에서 생성 및 복제된 디지털 정보량은 1.8제타바이트(ZB)였다. 2시간짜리 HD급 영화 2000억개와 맞먹는 분량이다. 세상은 이제 기존 방법으로는 어마어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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