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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PB상품 할인점서 퇴출 위기
지난 2000년부터 대형 할인점을 중심으로 앞다퉈 도입됐던 가전 PB(Private Brand)상품이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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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세계이마트 등 할인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전 PB상품의 판매세가 크게 둔화됐고 소비자의 관심도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의 수익성을 높여주고 대형 가전메이커에 대한 유통업체의 힘을 확대하는 주요 수단으로 인식돼 온 PB상품이 가전매장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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