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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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폐기물 주고, 2차전지 소재로 돌려받고`
삼성SDI와 LG화학은 2차전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입찰을 연다. 다양한 금속을 함유한 부산물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주로 해외로 팔려나갔지만 최근에는 국내 리사이클 기업의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다. 리사이클 기업은 매입한 부산물에서 니켈·코발트·망간·리튬 등 주요 금속을 추출해 2차전지 소재로 쓰는 원료 형태로 가공한다. 이렇게 가공한 원료는 다시 2차전지 소재 제조기업을 거쳐 전구체·양극활물질로 재탄생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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