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7면 개제일자 : 2011.10.25 관련기사 : 윈도폰 반향땐 노키아 `왕의 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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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윈도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 대응하면서 구글과 애플로 대변되는 삼국대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HTC·소니에릭슨 등과 LG전자·팬택 등도 윈도폰을 출시하고 영토전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휴대폰 삼국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노키아는 지난 3분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일반 피처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휴대폰 사업 부문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부터 아킬레스건으로 꼽혀온 스마트폰만 부활하면 ‘왕의 귀환’도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