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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고사위기 지방 컴퓨터상가
[현장르포] 고사위기 지방 컴퓨터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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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 컴퓨터 집단상가는 고사 위기다. 조립PC 시장이 쇠락하면서 매출과 수익은 10년 전과 비교해 70%나 줄었다. 한 때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이 성업 중이던 집단상가 수는 30여개 정도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부산서 조립PC 장사를 10년째 해온 K사장은 “PC를 전자상가에서 사던 시대는 끝났다”며 “여러 대안을 모색하지만 답이 잘 안보인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와 전자전문점, 인터넷 쇼핑몰의 세 확장에 밀려 존폐의 기로....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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