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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위약금` 사라진다…방통위 "요금 고지서에 위약금 명시"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35살 김 모씨는 지난 10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결합상품을 해지하기 위해 A기업의 상담사에게 잔여 위약금 여부를 문의했다. 2개월분이 남았다는 말에 12월에 다시 전화를 걸었으나, A기업에서는 4개월분을 내야 한다며 과거 상담 내용은 상담사의 실수라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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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통신 사업자들의 이 같은 ‘고무줄 위약금’ 관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자가 매달 발행하는 요금 고지서에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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