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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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TV 시장 권토중래 실패…향후 전망도 비관적
과거 영광을 되찾으려는 소니의 ‘권토중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오랜 부진을 씻고 작년 4분기에 오른 세계 TV 시장 2위 자리는 3개월 천하에 그쳐 올해 1분기 LG에 재역전을 허용했다. 흑자 전환이 예상됐던 TV 부문 실적도 적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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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본 주요 언론은 2600억엔 적자를 뼈대로 하는 소니 2010년 실적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 가운데 매출 1조엔이 넘는 TV 부문은 7년 연속 적자를 기록, 경영악화의 주범으로 꼽혔다.
소니의 2010년 TV 부문 적자는 약 250억엔에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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