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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의 지상 과제 `절전`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을 앞두고 ‘절전’이 일본 산업계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의 가동 중단으로 전력 공급량은 줄어든 반면 제조업 생산라인의 재가동이 이어지고 있어 절전이 대지진 피해 복구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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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물론 산업계 역시 절전 대책을 속속 내놨다. 산업계는 일본 정부의 15% 절전 방침보다 강력한 25% 자율 규제를 결의했다. 당초 일본 정부는 여름철 절전 목표를 25%로 잡았지만 병원이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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