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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원, 내달 택배 협력사 지정에 택배 업체들 촉각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쇼핑원’이 이르면 내달 택배·물류 협력사를 지정키로 하면서 관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홈쇼핑 업체 한 곳이 연간 수백억원 대의 택배 물량을 쏟아내고 있어 물류 업체들은 사활을 걸고 수주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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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에 따르면 쇼핑원(대표 이효림)은 이르면 다음달 대한통운·CJ GLS·현대로지엠·한진 등을 대상으로 택배 협력사를 지정할 예정이다. 협력사 지정 과정이 연 단위 계약을 기본으로 가격입찰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업체간 치열한....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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