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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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패자, 그들은 부활해야 한다
#리먼브러더스 사태 발발 직후인 2008년 후반. 회사를 착실히 운영하던 휴대폰 부품업체 I사 박 대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거래하던 중견 A사로부터 대규모 물량을 땄으니 함께 납품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당시 공장을 하나만 운영하던 I사는 급하게 외부자금을 수혈, A사가 요청한 스팩에 맞춰 2곳에 설비투자를 하고 본생산을 앞뒀다. 그러나 A사의 개발 제품이 대기업의 요건에 충족하지 못해 납품이 취소되고 관련 임원들이 모두 물러났다. 그 여파로 I사는 지난해 3월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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