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의 세 번째 대규모 타이틀 ‘파멸의 여신’이 지난 지스타 2010 현장에서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현장에서 파멸의 여신을 체험버전으로 공개, ‘리니지2 개발 7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라고 스스로 평했다. 그만큼 기존 리니지2와는 차별성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는 뜻이다.
◇환골탈태! 리니지2 맞아?=한마디로 리지지2 변화의 핵심은 ‘새로움’이다. 캐릭터의 디자인과 배경 텍스처 등 겉모습은 리니지2지만 핵심 시스템은 완전히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