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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vs 미래, LCD 광학필름 업체 `희비`
국내 양대 LCD용 광학필름 업체인 신화인터텍과 미래나노텍의 올해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발광다이오드(LED) LCD 패널용 신제품 공급이 늘며, 지난 3분기에 이미 작년 매출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냉음극형광램프(CCFL)용 프리즘필름에 주력한 미래나노텍의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에서는 미래나노텍이 선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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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까지 두 업체의 누적 매출액을 살펴보면, 신화인터텍의 경우 4173억원을 기록해 작년 매출(3893억원)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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