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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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하) 선순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자
에릭 슈미츠 구글 CEO는 지난 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폐막 기조연설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내던졌다. 구글TV 사업과 관련해 “프로그램 공급업체와 협력하겠지만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없다”고 장담했다. 이는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장악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배급사, 특히 아직도 스마트TV 사업에 불안한 시선을 보내는 방송사를 겨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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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여러 복선이 깔려 있다. 먼저 구글 관심사는 콘텐츠가 아니라 플랫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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