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10.04.19 관련기사 : "과학벨트法, 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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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의 4월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2년째 표류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특별법을 세종시와 별도로 처리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과기계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MB 정부 과학기술계 최대 사업인 과학벨트 사업이 현 정권 내에 현실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교과부와 과학벨트 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단장 장기열)은 세종시 수정안 표류가 장기화하면서 세종시와 관계없이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