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이건희 회장 복귀 ‘예정된 수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4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데는 그룹 안팎의 위기 의식이 크게 작용했다. 특히 최근 벌어진 ‘도요타 사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주된 배경이다. 삼성그룹 이인용 부사장은 “처음 복귀 논의가 시작된 게 지난달 17일인데, 그 무렵 도요타 사태가 가장 강하게 얘기될 때”라며 “글로벌 톱 기업이 저렇게 흔들리고 위기에 처할 수가 있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라고 당신 분위기를 전했다.
기사 바로가기 >
사장단협의회의 건의문도 “....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