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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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상장 10년, 성장통을 넘어라
지난 2000년 4월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가 국내 반도체 개발기업(팹리스)으로는 처음으로 상장한 뒤 10년이 흘렀지만 국내 팹리스 산업은 최근 매출이 정체되거나 퇴보하는 등 심각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 인수합병(M&A)과 인프라 확충, 인력 양성 등은 물론이고 수요 대기업의 투자 확대와 같은 대대적인 정책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 한 오는 2015년께 시스템반도체 부문에서 300억∼33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계획은 구두선에 머물 것이라는 비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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