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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8세대 LCD 투자 `기지개`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며 신규 설비 투자를 연기했던 대만 LCD 업계가 8세대 양산 투자를 재개한다. 대만 LCD 업체들이 최악의 경영난에서 벗어나면서 본격적인 회생을 꾀하는 동시에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들을 다시 추격해보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설비 투자 가뭄에 시달렸던 국내 장비 업계에는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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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3위의 LCD 패널 업체인 AUO는 대만 타이중(臺中) 단지 남부에 위치한 허우리(后里)시에 신규 8세대 라인을 증설....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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