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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은행 IT 투자 축소 초래했다
미국발 경기침체가 은행의 정보기술(IT) 투자 대폭 축소라는 최악의 사태를 불러온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시중은행이 긴축경영에 나서면서 가장 먼저 IT부문 투자를 줄인 결과다. 은행권은 이 같은 IT투자 비용 줄이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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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자신문이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실에서 제공받은 ‘최근 3년간 금융기관별 IT예산’ 자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 등 주요 7대 은행의 올해 IT예산은 1조4946억원으로 지난해 1조9904억원에 비해 24.9% 줄었다. 올해 예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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