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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락‥ "수출 영향 없다"
환율 급락에도 주요 전자제품 수출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올 초부터 하반기 환율이 조정될 것에 대비해 주요 업체가 원달러 저환율에 맞춰 자체 경쟁력을 키워 왔고 세계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부품·설비·원자재 등 구매 비용 하락으로 플러스 효과가 크다는 진단까지 나왔다. 다만 국내 생산 비중이 90%에 달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은 원화 가치 효과가 약해지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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