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09.09.07 관련기사 : "공중전화 손실 부담금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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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도 쓰지 않는 공중전화 유지 비용을 우리가 왜 부담해야 하나.” “공적인 의무를 임의대로 바꿀 수 없다.” 통신사업자들이 공중전화와 선박무선통신과 같이 이용률이 낮거나 이용자가 제한적인 통신시설 투자와 유지 비용 분담(보편적서비스 손실분담금)을 놓고 또다시 격돌한다. 보편적서비스란 모든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적정한 요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전기통신서비스다. KT가 제공사업자로 지정됐으며 이로 인한 매출 손실을 매출액 3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