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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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부품 사업 1분기만에 흑자 전환
삼성그룹의 대표 부품 사업들이 1분기 만에 일제히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금융 위기 여파로 불거진 세계 경제의 급격한 침체 탓에 삼성의 부품 사업은 지난 1분기 모두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 휴대폰·디지털 TV 등 전방 산업 호조로 흑자 기조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다. 일부 전방 산업의 개선에다 고부가 제품 개발·원가 절감 등의 노력을 거쳐 기업 체질이 한층 강화된 덕분으로 분석됐다. 삼성은 부품 사업의 호조를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을 벌이는 세트 사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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