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2.11.19 관련기사 : [가전 유통대전 막올랐다](4)기로의 소형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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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통과 외산제품의 공세를 겪고 있는 국내 소형가전업체들의 입지는 말그대로 생존의 기로에 섰다고 하는 게 정확할 것이다. 고가품은 고가품대로 선진국의 고급제품에, 저가품은 저가품대로 중국산제품에 밀리고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전동칫솔·커피메이커 등 고부가상품 시장에서는 필립스·브라운·테팔 등 다국적 회사의 고품질 질 파워브랜드 제품에 밀리며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다. 선풍기·청소기 등 단순기능성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물밀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