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09.01.28 관련기사 : 은행들 "어린이 고객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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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주거래 은행 어디니?” “난, 어렸을 때부터 ○○은행만 이용하고 있어.” 누구나 한 두곳을 주거래 은행으로 둔다. 은행은 이들을 ‘충성고객’으로 집중 관리한다. 은행권 충성고객 유치 대상에 ‘어린이’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이들은 평생 자사고객으로 삼을 수 있어 더 적극적이다. 이번 설 직후에도 세뱃돈 특수를 겨냥한 은행들의 어린이 고객잡기가 한창이다.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SC제일은행 주요 시중은행 각사가 추천한 어린이 대상 상품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