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5면 개제일자 : 2008.07.23 관련기사 : `정보공개심의회`공정성 도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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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공개심의회’의 공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심의위원 7명 가운데 4명이 현직 방통위 간부여서 ‘정보공개 대상 스스로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21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방통위 정보공개심의회는 △법무법인 태평양 유광현 변호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수일 박사 △서울대 우지숙 교수와 방통위 실국장급 간부 4명으로 구성됐다. 방통위 간부는 이명구 기획조정실장, 황부군 방송정책국장, 신용섭 통신정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