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1면 개제일자 : 2007.11.01 관련기사 : 생활가전 업계, 생산체계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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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 생활가전 업계가 내년 신사업 개시와 생산물량 증대에 대응해 설비 및 조직 확충에 착수했다. 31일 청풍·코퍼스트·인켈 등 중견가전 업체들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생산 라인 증설과 조직 재정비 등을 위해 공장·연구 시설 등에 대한 이전 작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국내 내수 판매를 위한 프리미엄급 제품은 한국에서, 보급형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이원화 체제를 한층 견고히 구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