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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기 연속 적자에 휘청이는 `벤큐`
‘대만 IT기업의 신화’로 불렸던 벤큐가 휘청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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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는 브랜드 사업 부문 전면 분사를 골자로 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부문 분사와 함께 벤큐는 본래 주력이었던 OEM·ODM과 같은 위탁생산 부문에 자원을 재투자키로 했다.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디자인센터 설립을 비롯한 과감한 인수합병을 추진해 온 벤큐 입장에서 이번 조치는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새로 분리되는 사업부는 ‘지아다(Jia Da)’라....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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