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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간판 IT기업 투명성 `먹칠`
대만 IT업계가 불법 주식거래 스캔들로 휘청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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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는 인벤텍·벤큐와 같은 간판 IT업체를 내부자 거래 등을 통한 부당이익 취득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 세계 ‘IT생산 허브’로 불리며 국제적으로 신뢰를 받았던 대만은 기업 신용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만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글로벌 IT 거래 공급체계에도 적잖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대만 검찰은 인벤텍 임원 10여명을 내부자 거래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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