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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오원석 성대 경영전문대학원장
“단순히 미국식 모델을 벤치마킹해서는 안 됩니다. 차별화로 승부를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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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장(57)이 말하는 국내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다. 그가 차별화라는 화두를 자신있게 던질 수 있는 것은 성대가 지난 97년 국내 최초로 MBA과정을 인가받아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성대는 ‘아시아MBA’와 ‘MIT MBA’ 등 다른 대학과는 차별화된 MBA과정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 MBA는 지난 10년간 국내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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