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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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 학과 졸업해도 갈곳 없다
2000년 이후 게임산업 활성화로 전국 대학에 우후죽순으로 설치된 100여개 게임학과 졸업생 대다수가 게임업계의 좁은 문을 뚫지 못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게임업체의 경우 게임전문학과 출신 비중이 3%에도 못미치는 실정이다. 하지만 정작 게임업계 인사 관계자는 쓸 만한 인재가 없다며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게임시장이 지난 2001년(3조원 규모) 이후 해마다 30%씩 성장해 올해 6조원 규모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에 비춰볼 때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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