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0면 개제일자 : 2007.02.15 관련기사 : 생활가전 `틈새=블루오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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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업계에서 ‘틈새시장이 블루오션’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다. 비데·연수기·음식물처리기·빌트인 가전 등은 아직 국내에서는 보급률이 10%대 안팎에 머물고 있는 초기 시장이지만 생활가전 기업들이 너도나도 사업에 뛰어들면서 가격 인하·마케팅 비용 상승 등 경쟁이 가열될 조짐이다. 또 업소용 주방기기·소형 주방가전 등 가전 업계의 전통적인 틈새 시장 역시 최근들어 참여 기업이 대폭 늘어나면서 레드오션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