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8면 개제일자 : 2006.11.08 관련기사 : 서울-경기 교통카드 호환 새 전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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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고통카드, 불편 막내리나.’ 500만장에 가까운 수도권의 ‘반쪽자리’ 버스 교통카드 호환에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마지막 고비를 맞고 있다. 서울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와 경기 사업자인 이비는 호환 시스템 구축을 지난해 완료해 놓고도 갈등으로 호환 이용을 풀지 못해 2년째 불편을 야기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의 중재가 무산될 경우 뚜렷한 대안이 없어 사태해결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교통카드=고통카드?’=서울에서 발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