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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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안기기 산업 中·대만 협공에 `흔들`
중소기업 유망업종인 폐쇄회로카메라(CCTV)·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등 보안기기 업계가 대만과 중국의 협공에 설 자리를 위협당하고 있다. 아이디스·씨엔비텍·코디콤·윈포넷 등 우리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년전 디지털 보안기기 시장을 창출하는 성공사례를 남긴 뒤 이 분야 국제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기업 간 협업, 투자와 가격경쟁력 부문에서 대만·중국에 밀려 차츰 자리를 내주면서 국내 중소 제조업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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