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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피해 종합지원에 10년간 2조8473억원 투입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보는 기업과 근로자에 대해 기업 구조조정과 인력 전직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종합대책이 내년에 시행된다. FTA 체결로 수입품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산업·고용상 피해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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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년간 FTA 피해를 본 기업에 2조6400억원, 근로자에게 2073억원 등 모두 2조8473억원을 지원한다. 산업자원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조업 등의 무역조정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확정돼 내년 4월 시행된다고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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