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를 넘어 이제는 해외진출까지 넘보고 있는 국산 디스플레이장비의 성장사 이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기에 정부 간 상생이 자리잡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 디스플레이장비의 역사가 해외 선진업체와 비교할 수 없이 짧지만 대기업·중소기업·정부의 부단한 노력과 상생협력으로 ‘장비의 국산화→장비 부분 부품의 국산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
대기업들로서는 ‘중소 협력업체와의 기술 협력’은 근시안적으로 접근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