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7면 개제일자 : 2005.12.09 관련기사 : 행자부는 u시티 소외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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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u시티 관련 정책의 무게중심이 건설교통부·정보통신부 라인으로 기울면서, u시티를 지역 정보화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행정자치부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건교·정통부가 공동 TF를 구성, 관련 특별법까지 제정하겠다고 나서자 행자부에서는 ‘불쾌하다’는 반응과 함께, u시티 등 첨단 신규사업에 대한 ‘학습 부재’라는 내부 자성론까지 나오고 있다. ◇왜 건교·정통부인가=양 부처가 u시티 구축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은 지난 10월 28일 열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