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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통신사 실적 양극화…무선 호조,유선 악화
주요 기간통신사업자들의 3분기 실적이 이동통신과 유선으로 나뉘어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통3사는 여름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 또는 전분기 대비 일제히 매출과 이익이 올랐다. 반면 포화된 시장에서 격한 경쟁을 벌인 KT·하나로텔레콤·데이콤 등 유선업체들은 매출이 줄거나 매출은 다소 늘어도 이익이 감소하는 등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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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현상은 번호이동성제가 안정화되면서 이동통신시장의 마케팅비 경쟁이 다소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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