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u헬스

 u헬스케어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건강을 책임지는 시대가 머지않아 도래할 전망이다.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혹은 무선 통신망으로 만성 질환 및 건강을 관리하는 u헬스케어 서비스 검증 작업이 정부 주도로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도시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사업 등 올해 선정한 4개 u헬스케어 시범사업을 구축, 내년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시범서비스사업에서 얻은 기술 정확성서비스 안정성과 유효성을 토대로 u헬스케어 서비스를 상용화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