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디지털 음악

올해는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 저작권법 개정안의 6월 시행과 함께 유료 디지털 음악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게 해 주는 요인이다. 이동통신사 등 대기업의 자본이 음악 업계에 본격적으로 투입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몸집 불리기가 시작된 지 1년이 돼가면서 그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