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3 14:04
비전2006-대기업·중견기업(Ⅰ)
병술년 새해를 맞는 통신방송서비스사업자와 장비솔루션기업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아날로그적 사고가 지배하는 전통적인 개념의 통방시대가 저물고 컨버전스(융합)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회를 슬기롭게 맞이하는 기업은 융(隆)의 기운을 타고, 이에 대비하지 못하고 외면하는 기업은 생존조차 어려운 환경으로 내몰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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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시대 주도권 쟁탈전 막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