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창업보육 한마당

지난해 3900여개에 머물렀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올해 4000여개를 훌쩍 넘어 4220여개에 달하고 있다. 최근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창업 성공 사례도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열기에 불을 지피는 ‘기폭제’가 됐다. 올 들어 창업보육정책의 질적 전환을 선언한 정부도 창업보육 사업을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