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무역의 날

지난해 35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삼성전자는 1년새 수출을 54억달러나 늘렸다. 팬택앤큐리텔과 팬택 등 두 기업이 올해 거둬들인 수출 성과는 18억달러에 달한다. 이외에도 브이케이, 디엠에스 등 주요 IT업체 대부분이 올해 큰 폭의 수출 성장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