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동시대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본사가 오늘부터 서초동 삼성타운 내 신사옥에 새 둥지를 틀었다.
태평로 시대에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한만큼 서초동 시대에는 초일류기업으로 우뚝 선다는 각오다. 최첨단 시설을 구비하고 우뚝 솟은 서초동 사옥은 세계 초일류기업의 면모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