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날

 ‘IT 강국 코리아’는 물론이고 한국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해온 반도체가 29일 첫 생일상을 받는다. 지난 1968년 3월 당시 아남산업이 처음 반도체 조립사업을 시작한 이후 40년 만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 1994년 10월 29일을 기념해 ‘제1회 반도체의 날’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