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대중화 운동, 과학관은 살아있다

과학관은 어린이가 과학과 만나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과학과 생활공간이 지역적으로, 문화적으로 일치한다. 미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호주 등 과학 선진국은 이런 공간을 갖고 있다. 그들의 과학관은 살아있다. 본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으로 어린이 과학문화 대중화 운동의 출발점인 선진국의 과학관을 발로 뛰며, 어떤 철학과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가 배울점은 무엇인지를 총 9회에 걸쳐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