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시대` 개막

실감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시대가 열린다. 내달 1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4세대(4G)로 불리는 ‘롱 텀 에벌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한다. LTE는 지금 사용하는 3세대(3G) 통신 기술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3~5배가량 빨라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