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13:50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창립 20년
온 나라가 올림픽으로 들썩였던 지난 1988년 10월 1일, 당시에는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외국의 한 기업이 국내 벤처기업의 대명사였던 큐닉스컴퓨터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그리고 그 기업은 IT코리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바로 1일로 스무 살 청년이 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그 기업이다. 독점기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지만 또한 IT코리아와 함께 해온 주역임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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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IT코리아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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